네이버 블로그만 하다가 종종 서치하면 나오는 티스토리를 직접 접하게 되었다.
근데 ui도 그렇고, 그냥 뭔가 많이 다른 블로그인데.... 아직은 어색해서 뭘 먼저 써야할지, 뭘 먼저 만져봐야 할지 모르겠다.
그래도 시작이 반이라고, 일단 첫 글이라도 올려본다.
티스토리도 넵블과 마찬가지로 수익창출을 할 수 있다는데, 글쎄 기준치가 어떨지 모르겠다.
사실 아아아아주 옛날에 남들이 싸이월드 할때 나만 다음 블로그를 운영했던 시절이 있었다. 무려 다음 오리지널! 블로그!
그래봤자 글 3개 정도가 다였다... 심지어 그게 "파란(!)"이었는지도 헷갈릴 정도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...
그래 생각해보니까 내 첫 이메일 도메인이 Paran일 정도로 파란에도 정을 붙였었다.
이거 이제 얘기하면 틀딱취급 각이닼ㅋㅋㅋㅋ 내가 그럴 나이도 아닌데ㅠㅠㅠ단지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를 다뤘을 뿐이다..
쨌든 추억은 잠시 넣어두고 새롭게 시작해야겠다.